[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이 누적 판매량 6억장 돌파를 기념해 지난 28일 서울명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힐링 온더 메디힐’에서 자사 모델 미쓰에이(miss A) 페이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메디힐은 지난 2009년 설립 후 2015년까지 6년간 마스크 팩만으로 총 6억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2015년에는 한해에만 4억장을 판매하며 2,378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모델인 페이와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마련한 것이다. 사인회 당일 페이는 사전에 선발된 10명의 팬에게 매장 2층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메디힐에서는 1+1 행사를 진행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메디힐의 모든 제품을 구매시 같은 제품을 하나씩 더 증정받았다.

메디힐 담당자는 “2015년 한해 고객들이 메디힐을 많이 사랑한 덕분에 누적 판매량 6억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메디힐은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인 페이는 지난해 10월 배우 현빈과 함께 메디힐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현빈과 페이가 출연한 메디힐 TV-CF는 현재 한국과 중국, 홍콩에서 송출 중이다.

메디힐 www.medihealshop.com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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