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가 자사의 대표 선케어 ‘파란 자차’의 새로운 바이럴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2016년 파란 자차 바이럴 영상은 파란 자차가 빛, 땀, 물을 만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욱 강해지는 점을 강조, 시세이도의 웨트포스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이해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남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수영장에서 남녀가 시세이도 파란 자차와 일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비교 실험, 카메라 형식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 내 눈길을 끈다.

시세이도 마케팅 관계자는 “2016년 공개된 영상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파란 자차의 웨트포스 기술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UV카메라 비교 영상으로 물을 만나면 더 강해지는 시세이도의 웨트포스 기술을 설명이 아닌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자 했다”며 “2015년 100만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파란 자차 영상에 이어 2016년의 파란 자차 영상은 재미와 함께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잘 드러난 만큼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시세이도 www.shiseido.co.kr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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