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토털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한백)가 오는 20일까지 2016년도 상반기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클레어스코리아는 2014년 국내 최초로 마유(馬油)를 화장품에 접목한‘게리쏭 마유크림’을 출시해 최근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2,300만개를 달성한 대표적인 K-Beauty 선도 기업이다.

현재 면세점, 드럭스토어, 프리미엄 아울렛, 백화점 등의 유통채널 진출로 국내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한편 이광수, 박보영, 치타, 윤하 등 다양한 매력의 브랜드 모델을 기용해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은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법무, 인사총무, 기획, 렌즈사업부 등 총 7개 직군으로 전 부문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클레어스코리아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일반직의 경우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6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남자는 병역필이나 면제자만 해당된다.

전형과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전형을 거쳐 1차 실무자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신입 직군은 인적성검사를 모두 실시하고 경력직은 인성검사만 실시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클레어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추후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클레어스코리아 인사 관계자는 “클레어스코리아가 K-Beauty의 리딩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고 창조적인 기업문화 때문이었다”라며“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러시아, 캐나다 등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클레어스코리아 www.claireskorea.com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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