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편리한 쇼핑을 돕는 ‘반디 모바일샵’을 오픈했다.

반디는 국내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 최초로 자사몰을 선보인 데 이어 모바일숍을 오픈하며 다시 한번 네일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

이번 모바일샵 오픈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O2O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하는 일환으로 이를 통해 기존의 전국 지사와 살롱을 통한 유통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비자들까지 커버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다.

반디 모바일샵은 별도의 가입 없이 네이버와 페이스북 아이디를 이용해 로그인이 가능하고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편리한 제품 구매 환경을 갖췄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반디의 고객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반디 제품을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반디 제품을 이용한 SNS 상의 아트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최신 네일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아트 외에도 브랜드 운영 전반에 있어 다방면으로 앞서나가는 브랜드”라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한 환경에 발맞춘 마케팅 플랫폼과 조밀한 유통망의 시너지 효과로 내수 시장에서 힘을 키우고 No.1 네일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반디 www.bandinail.com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