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신샛별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브랜드 탄생 4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론칭한 신개념 워터 에센스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국내 캠페인 모델로는 장윤주를 기용했다.

캠페인 모델 케이트 모스와 장윤주는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출시를 알리는 활동을 시작으로 광고,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9월부터 전개할 예정이다.

케이트 모스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동시대 많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톱 모델이다. 마른 체형과 천진한 표정으로 패션계에 커다란 변혁을 일으켰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시크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을 압도하며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펼쳐왔다.

장윤주는 케이트 모스 못지 않게 독보적 스타일 아이콘으로 모델 지망생들의 대표적인 롤모델이자 모델 이상의 모델로 다방면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장윤주는 한국 모델로서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 싱어송라이터, MC, 영화까지 다양한 시도로 끊임없이 본인의 잠재력을 일깨우며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스스로의 잠재력과 열정,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케이트 모스, 장윤주의 독보적인 스타일은 코스메 데코르테의 독보적인 리포솜 캡슐 기술과 많이 닮아 있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더 잘 나타내는 커뮤니케이션 로고 '데코르테'가 탄생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입지를 키우고 새로운 무대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메 데코르테(www.cosmedecorte.co.kr)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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