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8월 3일 전국 지사 유통망을 통해 2015년 가을 트렌드 컬러 15컬러를 젤컬러로 출시했다.

반디의 2015년 가을 컬렉션은 내추럴리즘을 바탕으로 자연의 컬러와 패턴을 매칭시킨 컬러쉐이드 허브리움과 기존의 카무플라주에서 한층 더 다채로워지고 깊어진 밀리터리 컬러레인지의 두가지 콘셉트다. 자연친화적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의 소프트 쉐이드를 중심으로 패션의 흐름을 읽어내는 트렌디하고 강렬한 컬러를 선보여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2015년 가을의 컬러동향은 임팩트있지만 자연친화적인 색의 구성이다.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대지를 기반으로 한 정서적으로 편안한 감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톤 다운된 뮤트한 컬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최근 몇 년간 보인 네일 트렌드의 동향은 컬러의 퀄리티는 기본이고 컬러에 대한 콘셉트와 패션 흐름과의 매칭이 중요한 포인트이다"며 "반디 임직원들은 우리의 시작으로 보편화된 이 동향이 국내 네일업계의 퀄리티를 상향시켰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반디의 컬러 모티프가 반영된 디자인 캡 또한 콘셉트를 좀 더 쉽게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다"고 밝혔다.

한편 반디는 8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비네일과 행사 내 진행되는 아트세미나 및 데모시연을 통해 가을 트렌드 컬러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반디(www.bandinail.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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