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H-Style헤어살롱, 헤어팰리스 브랜드 소속 점주들은 지난 6월 3일 더힐하우스 레드플라워홀에서 2015 ROYAL CONFERENCE IN YANGPYUNG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맹점 원장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첫 강좌로 ‘컨설테이션 - 매출의 90%를 결정짓는 단계’라는 주제로 로레알코리아 최희정 차장, 최미진 과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시간에는 살롱의 매출 신장을 위한 컨설테이션 기법, 리테일 요령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미용학박사 김환교수의 기술특강이 이어졌다. ‘헤어스타일로 본 고객성향 분석과 이미지에 따른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론적 설명과 더불어 진행된 기술특강에서는 청주봉명점 원장님을 모델로 삼아 업스타일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특강에 이어 각 지역별 원장님과 RP들이 분임토의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H-Style헤어살롱 및 헤어팰리스 원장님 중 살롱 CEO로서 살롱경영에 대한 고충사례를 발표하고 그 해결방법을 공유했다. H-Style헤어살롱 범계점, 광주용봉점, 둔촌점, 부산와우점, 헤어팰리스 수성점 등 발표원장의 내용에 많은 원장들이 공감하며 원활한 살롱경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으며, H-Style헤어살롱, 헤어팰리스 양재일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박경아본부장의 H-Style헤어살롱과 헤어팰리스 인재육성 과정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양재일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우리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자부심 있는 미용인이 되자.” 라고 폐회사를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상반기 살롱 경영전략을 분석하고 더욱 성장하는 하반기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참석한 살롱 경영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으로 더욱 의미있는 충전의 시간이 됐다.

현재, H-Style헤어살롱과 헤어팰리스 브랜드는 통합 124호점을 오픈해, 더 큰 성장을 위해 도약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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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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