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신샛별 기자]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관에서 ‘멘토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앞으로 피부미용사를 꿈꾸는 멘티를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는 △멘토링 협력기관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피부미용사의 진로멘토링 특강 실시 등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피부미용사들로 구성된 맞춤형 멘토링 활동 계획 △멘토링 사업의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수경 중앙회 회장은 “최근 미용, 피부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이 올바른 적성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멘토링 사업'은 8월까지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확정지어 9월부터 전국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의 진로 멘토링활동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www.kocea.org)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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