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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박일우 기자] 기초 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존이 신개념 기술을 적용한 클렌징 제품‘참인셀 듀얼 이펙트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클렌징을 하면서 스킨케어까지 실현하는 ‘W/O 마이셀 기술’로 완성한 제품이다.
참존 측은 “오일 입자 속에 유효성분을 고밀도로 담은 기술로 피부에 남아있는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한 뒤 오일 속 유효성분을 피부 속에 채워 스킨케어 기능까지 가능하게 했다”며 “클렌징으로 시작해 스킨케어로 끝나는 새로운 클렌징 오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세안 후에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색조화장이 쉽게 지워지는 원스텝 클렌징 제품이다.
특히 모링가 씨앗(드림스틱 나무씨)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피부결 사이에 끼어있는 메이크업 잔여물, 미세먼지, 노폐물 등을 끌어당기며 흡착해 말끔히 씻어준다.
또한 아르간 오일, 올리브 오일, 쉐어 버터, 해바라기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쌀겨 오일, 메도우폼씨 오일 등 8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채워준다.
200ml 용량에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박일우 기자 fre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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