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일 타입 클렌저로 2중 세안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클렌징이 소홀하다면 무용지물. 다양한 미세먼지 및 외부 유해물질을 없애는 딥 클렌징을 해야한다.

거품을 내서하는 폼 클렌징보다는 저자극 식물성 오일 클렌저로 1차 세안을 한 후, 2차로 한 번 더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할 것을 권장한다.

왼쪽부터 DHC 딥 클렌징 오일,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 파우더 타입 팩트로 마무리

황사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오히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피부에 덜 자극이 된다. 직접적으로 피부와 맞닿는 부분에 선크림,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오염 물질이 맞닿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반드시 가루 파우더 타입으로 피부와 미세먼지가 달라붙을 수 없도록 보송하면서 가볍게 톡톡 덧발라주도록 한다.

입큰 홍보팀 관계자는 "가루 파우더는 미세먼지 만큼 고운 입자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달라붙지 않도록 수시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디올 컨트롤 포어 리파이닝 컴팩트, 입큰 퍼퓸 파우더 팩트

◆ 저자극 나이트 케어 사용

저녁 피부는 메이크업과 미세먼지, 뜨거운 봄볕에 의해 지친 상태. 고영양의 크림이나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주도록 한다.

복잡하게 단계별로 바르는 것보다는 간단한 스킨케어 후 영양크림을 듬뿍 바르거나, 일주일에 2~3회 정도 슬리핑 팩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스레네 셀 프레시유 크림

입큰(www.ipkn.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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