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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고객만족·정도경영·명품주의 토종 대표 기업 재도약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4.0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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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떼 뷰티샵 연내 500호점 개점···멀티 브랜드숍 NO.1 육성
국내외 ODM·OEM사업 매출 100억 목표···신규 비즈니스 강화

▲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2008년부터 이 회사 CEO를 맡고 있는 유학수 대표이사. 2세 경영인으로 지난 6년 동안 코리아나화장품을 이끈 유학수 대표는 창립 26주년을 맞는 2014년을 코리아나화장품 제2창업 원년으로 삼을 생각이다. 특히 가맹사업 1년만에 200호점을 돌파한 멀티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 가맹점수를 올 한해 500개 점으로 확대하고, 천안 제2공장 준공과 함께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화장품 ODM·OEM,P-ODM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문점 지원 강화 상생 모색

세니떼 뷰티샵은 코리아나화장품이 브랜드숍 아성속에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화장품전문점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무가맹비, 권리금·보증금 지원, 간판 무상제공, 인테리어 시안 지원, 판매사원 카운슬링 교육 등을 선 지원해주는 정책으로 중소상인들에게 초기 창업과 업종 전환에서 오는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상생 컨셉 가맹사업이다.

P-ODM 토털 비즈니스 제공

ODM·OEM 신규 사업은 전용공장을 완공하고 P-ODM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P-ODM이란 제품개발부터 기획, 디자인, 생산, 품질관리, 브랜드 라이센스까지 확대된 신개념 비즈니스.

코리아나 중국 천진법인과 연계한 총괄 체제로 가동되는 새로운 화장품 ODM 모델이다.최근 마케팅·시판·직판 등 영업 본부 통합과 함께 R&D·생산 등 부문별 부사장 제도를 도입해 책임경영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과 인사를 일찌감치 단행한 점도 바로 이런 맥락이다.

유학수 대표의 이 같은 甲午年 새해 프로젝트는 코리아나화장품 본사 사옥 이전과 함께 본격화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광교 신사옥에서 새사업 추진

코리아나화장품은 본사 사옥을 2014년 1월14일 현재의 분당에서 경기도 수원 광교 신도시에 완공된 새사옥으로 이전한다. 서초동 사옥을 떠난지 23개월 만이다.

유 대표는 세니떼 뷰티샵·ODM 등 신규사업 구상이 반드시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확신하는 눈치다.

코리아나가 1988년 창사이래 오늘날까지 유지해온 ‘Art Through Nature' 슬로건 아래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한 배경이 바로 우수한 화장품 R&D·품질관리 능력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세니떼 뷰티숍 소비자 니즈 충족

유학수 대표는 “세니떼 뷰티샵은 원브랜드숍 일색인 시판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진 전문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니즈를 충족시키는 멀티 브랜드숍으로 육성해 시장의 활력과 유통의 확대를 추진할 생각”이라면서 “세니떼 브랜드가 여성의 감성을 터치하고 자연의 신선함과 순수함을 메인 컨셉으로 한 감성코스메틱 브랜드인 만큼 코리아나의 연구개발력·제품력을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합리적 가격대의 차별화된 제품 라인을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 대표는 “세니떼 뷰티샵 런칭은 브랜드숍의 과도한 가격할인, 매출경쟁 이란 악순환을 개선하려는 코리아나 의지가 포함된 정책의 결과”라며 “서울, 부산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세니떼 뷰티샵 오픈에 속도를 내는 방법으로 금년 중으로 전국에 500호점 개점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중국 공격적 마케팅 전개

해외사업도 비중있게 추진된다. 유학수 대표는 중국 경제 중심도시 상해, 광저우를 중심으로 유통채널 확대와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 최대의 코리아 토털 ODM·OEM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중국 유명 연예인·방송매체를 초청해 코리아나 브랜드 및 제품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태국·대만 등 중화권 뿐만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홈쇼핑 시장 진출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웰빙라이프 브랜드 리뉴얼

웰빙사업 부문에서는 2014년 2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 아래 기능성 식품군·이너뷰티 식품군에 더욱 중점을 두고 전문화, 과학화, 세계화를 이룰 수 있는 인력양성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너뷰티라는 컨셉제품의 확대를 통해 바르는 화장품과 먹는 기능식품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웰빙라이프’ 리뉴얼을 통해 기존 웰빙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안전한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의 체질별, 기호별, 영양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만족·정도경영·명품주의

유학수 대표의 2014년 경영방침은 고객만족, 정도경영, 명품주의다.

정도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조하는 회사, 좋은 상품을 만드는 회사, 좋은 일꾼을 기르는 회사, 좋은 일터를 가꾸는 회사, 일을 바르게 처리하는 회사, 법과 질서를 지키는 회사, 적정 이윤을 창출하는 회사, 경영기법이 앞서가는 회사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88년 창업 창립 이래 25년 동안 세계적 신기술과 기능성화장품의 선도적 개발을 통해 화장품 업계의 기술적 수준을 세계화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

세니떼 뷰티샵·ODM 비즈니스란 카드로 코리아나화장품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토종 대표 화장품 기업으로 재도약시키는 도전을 시작한 유학수 대표의 이 같은 전략이 연말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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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수 코리아나 대표이사 프로필

199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전공 졸업
2002. 서울대학교 최고 경영자 과정(AMP) 수료
1996.02 (주)아름다운 나라 설립
1999.11 (주)코리아나화장품 입사(이사대우)
2000.03 (주)코리아나화장품 이사
2002.03 (주)코리아나화장품 상무이사
2002.03 (주)코리아나화장품 전무이사
2005.04 (주)코리아나화장품 부사장
2008.01 (주)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 사장(현재)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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