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신개념 미용살롱이 탄생했다.

최근 출범한 미용그룹 (주)디 피플은 '헤어 문화의 모든 것(A~Z까지)'이란 컨섭의 'azAaz hair lounge(헤어 라운지)' 미용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azAaz hair lounge는 고객과 미용인들이 본사와 함께 조화로운 헤어 문화의 모든 것(알파벳a~z까지)을 함께 최고의 브랜드(A급)를 만들어 낸다!”라는 이념이다.

또한 미용실이 헤어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고객 문화의 휴식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azAaz hair lounge는 과거 단순히 머리만을 하는 일반 미용실의 개념을 떠나 고객들에게 헤어라는 미용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대중예술)를 함께 결속시켜, 다양한 컨텐츠를 미용실 내부에 제공하며 미용실 안에서 고객들에게 여러 문화 장르를 접할 수 있게 기획했다.

이를 위해 디 피플의 조직 구성을 보면 이철 헤어커커의 사장을 역임했고 미용계의 브레인인 조남수 대표와 경영 실무, 실전 그리고 세계 최초의 헤어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헤어 문화의 장을 탄생시킨 박호준 헤어의 창업자인 박호준 대표가 미용 실무를 담당했다.

이와 더불어 미용실 이라는 공간에 대중문화와 미용과의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문화 예술인인 탤런트 정준호 대표와 가수이자 헤어 디자이너로 겸업을 하고 있는 잼-조진수가 합류했으며 ,대한민국 K-POP 영상감독의 대가인 김세훈 감독이 azAaz hair lounge의 브랜드 홍보와 미용실 내부의 영상미디어 컨텐츠와 개발을 위해 직접 참여했다.

2016년까지 ㈜디 피플은 azAaz hair lounge 미용실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진행, 기획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용의 다양한 컨텐츠 상품(이미용 상품)을 개발해 유통을 하려는 기획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디 피플(www.azaazhair.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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