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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은 전속모델 닉쿤과 남보라가 다정한 연인으로 분한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러 이펙터'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닉쿤과 남보라는 '연인들의 셀카', '전화', '밀당' 그리고 '키스'에 이르기까지 연인들의 일상 그대로의 에피소드를 담은 러블리 모드의 광고 4편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셀카 편에서는 닉쿤과 남보라가 같이 셀카를 찍는 장면에서 여성들이 자체발광을 위해 작은 책을 반사판처럼 활용하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전화 편에서는 데이트를 기다리는 닉쿤과 데이트 준비를 하는 남보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여성들이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밀당 편에서는 연인 사이의 밀당을 연출하며 멋진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키스 편은 닉쿤과 남보라의 두근두근 에피소드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광고의 재미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MBC '우리결혼했어요'를 연상케 할 예정이다.
한편 잇츠스킨은 TV 광고 온에어 시기에 맞춰 1월 15일까지 광고 제품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이펙터' 2개를 구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수면양말을 증정한다.
잇츠스킨(www.itsskin.com)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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