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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한국CPI협회(회장 김민경)가 올 한해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화장품 부문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이 선정됐고 패션부문에는 한복디자이너 박술녀 씨가, 문화예술부문에 가술 김태우, 서비스 부문에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잡지협회 남궁영훈 회장, 서울대 미술대학 권영결 교수, 홍익대 조영대학 박연선 교수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한편, 한국CPI협회(Korea Society of Color& Personal Identity)는 한국 이미지 문화산업분야의 새로운 융합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한국CPI협회(www.kscpi.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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