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하유미팩’으로 잘 알려진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판매사인 주식회사 제닉이 최근 영업력 강화로 인해 주문량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생산공장을 2교대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홈쇼핑 및 OEM 생산 주문의 증가로 생산라인의 주, 야 2교대 운영이 실시하고 있다.

제닉은 3분기 이후 지난 봄 홈쇼핑에서 새롭게 런칭한 셀더마 시즌 6인 ‘셀더마 티-레이저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판매호조와 홈쇼핑 판매 가격안정으로 인한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초화장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OEM 영업력 강화로 인한 고객사의 주문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고자 하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OEM 생산요청이 증가하면서 생산량이 일시에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생산라인의 주,야 2교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3분기 상황은 일시적 현상으로 홈쇼핑과 OEM 신제품 물량이 한꺼번에 증가하면서 생산 부분의 가동률이 급격히 증가해 2교대를 진행하고 있지만, 생산인원의 충원 및 생산공정의 개선을 진행하고 있어 곧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제닉(www.genic21.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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