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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박사,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수상한국 생명과학기술 분야 발전 기여 업적 치하
  • 염보라 기자
  • 승인 2013.06.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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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환경부장관인 한국과학기술원 유영숙 박사가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을 수상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리차드 생베르)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이경림)은 '제1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영숙 박사(58)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40세 이하의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는 △목혜정 건국대학교 생명공학과 조교수(36), △이세원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부교수(39), △이승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조교수(35)가 선정됐다.

로레알코리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은 한국 생명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2년도에 제정됐다.

올해 학술진흥상을 수상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영숙 박사는 모세관 전기영동법과 질량분석법을 이용한 생체 고분자 물질 분석 전문가다. 세포 내 신호전달기전 연구 및 시스템스 생물학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국가 과학연구의 정책입안과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며 한국 생명과학 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유영숙 박사는 "사회 전반에 걸친 편견으로 인해 여성과학자들이 커리어를 쌓는 것이 쉽지 않지만 과학연구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 여성 과학자들의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과학자로서, 리더로서 젊은 후배 여성과학자들에게 바람직한 롤 모델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담당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로레알코리아 리차드 생베르 사장은 "올해도 세계적인 수준의 뛰어난 업적을 이룬 여성 과학자들의 수상으로 한국 여성 과학계의 저력을 실감했다"며 "로레알은 지난 12년간 이 상을 운영하며 49명의 한국 여성과학자를 시상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여성 과학자의 연구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은 6월 26일 오전 10시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됐다. 학술 진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2,000만 원이, 펠로십 수상자 3명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로레알코리아(www.loreal.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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