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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팔라투르는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장인이 손으로 직접 만드는 185년 전통의 프랑스 대표 천연 수제비누 브랜드다. 한국에는 지난해 말 향수 유통사 씨이오인터내셔날이 공식 판매 업체로 선정되면서 정식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KBS 1TV 프로그램 '백년의 가게'에 소개되면서 주목 받은 바 있다.
랑팔라투르의 롭스 입점은 씨이오인터내셔날의 직영 매장인 'BTY갤러리'를 제외한 국내 첫 오프라인 입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강남, 서울대입구 등 주요 입지에 롭스 매장이 증설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는 롭스를 통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랑팔라투르의 제품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롭스 홍대입구역 1, 2호점에서는 랑팔라투르의 천연 비누, 유기농 비누, 마르세이유 비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날(02.3443-5050)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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