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는 6월 한달간 전국 49개 러쉬 매장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착한 쌀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러쉬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기브미(Give 米)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브미 캠페인은 사회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이웃 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총 407회에 걸쳐 1,163kg 쌀을 수거, 김포 이주민 센터 및 탈북 청소년 야학 교실 등 전국 각지의 사회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2년째 접어드는 기브미 캠페인은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며 "단지 배고픔을 채우는 식량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따뜻한 희망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브미 캠페인은 1인당 4kg로 한정돼 있으며 쌀 외 다른 곡물은 가급적 제한된다. 증정 제품은 소진 시 품절될 예정이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러쉬 매장 및 러쉬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lush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러쉬(www.lush.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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