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에스테틱 브랜드 마르지아클리닉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주최로 지난 4월 22~2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3 제25회 대한민국 뷰티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피부미용실 영업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르지아클리닉은 1991년 탄생한 이태리 F.G. Cosmetic사의 메인 에스테틱 브랜드로 이태리 홀리스틱 화장품 시장의 3대 명가로 꼽힌다.

이 브랜드는 크게 컬러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사운드테라피, 천연재료, 마사지 테크닉 등 오감을 사용하는 '홀리스틱 테라피'를 추구한다. 이중에서도 컬러의 파장을 이용한 크로모테라피의 효능을 깊이 있게 연구해 전문적으로 실전에 활용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르지아클리닉의 한국 유통사인 (주)하양선코스메틱은 박람회 기간동안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배포와 함께 제품 관련 상담 부스를 마련했으며, 피부미용 가맹점 '마르지아힐링스파'를 소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메인 아이템인 마사지잼 엔도르핀 테라피는 피부 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남녀노소 안전한 관리가 가능해 취급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하양선코스메틱 김경은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마르지아클리닉에 관심을 보여주신 원장들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며 "부스에 방문한 많은 원장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좋은 인연은 물론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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