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핫한 네온 컬러와 함께 샌드 텍스처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점에 착안해 컬러감보다는 모래에서 영감을 얻은 샌드 텍스처에 포인트를 둔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대신 컬러감만은 시원한 핑크와 코럴 컬러 등으로 손끝에서 여름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반디의 2013 여름 네일 컬렉션은 총 5종이다. 'G141 핑크 샌드'와 'G618 코럴 샌드'는 신비로운 매력의 샌드 텍스처를 실감할 수 있으며 'G812 파스텔 캔디'와 'G815 화이트 샌드'는 반디에서 새롭게 개발한 독특한 믹싱 텍스처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또한 'F422 블루 하와이'는 청량한 스카이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반디 관계자는 "5월을 맞아 글로벌 네일 트렌드와 부합되는 샌드 텍스처를 활용한 여름 컬러 트렌드를 선보였다"며 "샌드 텍스처와 함께 글로벌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핫한 네온 컬러의 네일은 5월 중순 젤리끄 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량 및 가격은 14ml, 2만 원선.

반디(www.bandinail.com)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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