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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패키징 챌린지 아시아' 홍익대생 최종 우승로레알-홍익대 산학 협력 체결…윈윈 모델 모색
  • 염보라 기자
  • 승인 2013.04.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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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2013 로레알 오픈 이노베이션 패키징 챌린지 아시아' 시상식에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김영호, 이아름 학생으로 구성된 '싱가포르(SINGAPORE)' 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돼 화제다.

지난 2011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로레알 오픈 이노베이션 패키징 챌린지는 세계 유수 대학과 함께 패키지 혁신을 시도하는 로레알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00여명의 학생이 3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제로 12개의 수상 아이디어를 배출했다.

로레알은 지난해 말 유럽권에서 아시아권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올해 화장품을 피부나 모발 등 원하는 부위에 직접 바르면서 동시에 내용물이 뚜껑에 묻어나지 않아 패키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캡(cap) 아이디어를 공모 주제로 채택했다.

로레알 오픈 이노베이션 패키징 챌린지의 단독 파트너인 홍익대학교는 6개월동안 산업디자인학과 36명 학생을 이번 공모전에 참가시켰고 이중 싱가포르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지도를 맡은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이돈태 교수는 "한국의 대학과 학생들의 실력이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디자인 강국으로서 앞으로도 이렇게 글로벌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꾸준히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로레알그룹 패키징 이노베이션을 총괄하는 피에르 뒤카스틴 이사는 "로레알은 홍익대학교와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챌린지에 이어 앞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패키징 챌린지를 계속적으로 확대해 제품 패키징에 혁신을 거듭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산학, 외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와 함께 발전하는 윈-윈 모델을 만들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 팀의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소비자 테스트, 비용 평가 등을 거쳐 로레알그룹 산하 브랜드 신제품에 실제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로레알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턴십 기회도 부여된다.


로레알그룹(www.loreal.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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