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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 재선임..예산 16억한국콜마 코스맥스 회장단 합류...토니모리ㆍ미샤 이사회사 가입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3.02.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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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협회 31일 정기총회


▲ 화장품협회 42대 회장에 재선임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회장 수락 인사말을 하고있다. 서 회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발전과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제도개선 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장품협회 42대 회장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재선임됐다. 2003년 협회 회장에 선임된 서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협회를 더 이끌게 된다.

특히 한국콜마ㆍ코스맥스 2개사가 나란히 새로 회장단사에 이름을 올려 향후 화장품 OEM업계의 협회내 위상과 역할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 토니모리, 미샤를 제조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일진코스메틱, 한국P&G 4개 기업이 새로 이사회사로 가입했다. 브랜드숍이 협회 이사회 명단에 이름을 올린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10년 동안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 변화를 주도하며 시판유통의 한축으로 자리잡은 브랜드숍 업계의 협회내 책임과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에는 엔프라니 나종호 대표,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가 새로 선임됐다. 안정림 상근 부회장 역시 재신임을 받아 앞으로 3년 동안 협회 업무를 사실상 총괄하게 된다.

▲ 정기총회 전경. 이번 정기총회에는 LG생활건강 박헌영 대외협력 부문장,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등 100여명의 내외귀빈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드리화장품이 회장단사에서 빠지고, 감사는 보령메디앙스 대신 엔프라니가 맡는 방식으로 임원진 구성이 시장변화를 반영해 변경된 셈이다.

E마트, 라비다 등 4개사는 새로 정회원으로 가입, 화장품협회 회원사는 정회원 192개사, 준회원 57개사를 합해 총 249개 규모를 늘어난다.

협회 예산은 지난해 보다 18% 증가한 16억5,500만원 규모로 이 예산은 제조판매업자 교육, 화장품의날(3월8일), 오송세계화장품뷰티박람회 지원, 세미나ㆍ간담회 교재발간, 중소기업 지원, 국제교류 활성화, 해외전시회 참가, 영문증명서 발급 등 화장품 산업발전과 회원사 국제경쟁력 강화 업무추진 등에 사용된다.

대한화장품협회 제42대 임원진 현황 (임기:2013.1~2016.1)

구 분
회사명
대표이사
비고
회 장
아모레퍼시픽
서 경 배
부 회 장
LG생활건강
차 석 용
코리아나화장품
유 학 수
한국화장품
임 충 헌
마임화장품
홍 혜 실
소망화장품
이 훈
한국콜마
윤 동 한
신임
코스맥스
이 경 수
신임
이 사
애경산업
고 광 현
참존
김 광 석
한국존슨앤존슨
최 승 은
ELCA
에르메 마르셀 가스통 부비에
LOK
리차드 다니엘 생베르
일진코스메틱
유 승 우
신임
에이블씨엔씨
서 영 필
신임
토니모리
배 해 동
신임
한국P&G
이 수 경
신임
감 사
엔프라니
나 종 호
신임
대봉엘에스
박 진 호
신임
상근부회장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

(사)대한화장품협회는 제64회 정기총회를 2013년 1월31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어 이같은 내용의 임원개선안,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 화장품협회 64대 임원진 개선안건 심의 의결을 위한 전형위원회 의장을 맡은 한국화장품 임충헌 회장이 회장 선출 방식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경배 회장을 포함한 협회 42대 임원진 20명은 임원개선안 의결을 위해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서 회장을 4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서 회장에게 임원진 구성을 일임하는 방식으로 임원개선 안건을 의결한다는 결정에 따른 결과다.

128개 정회원사 중 위임 60개사, 참석 84개사 성원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는 식약청 이희성 청장, 김영옥 화장품정책과장, 최보경 화장품심사과장, 화장품산업연구원 신현두 원장, 화장품학회 이옥섭 회장,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홍정기 사무관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가운데)이 화장품협회 정기총회 부의록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좌측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 우측 이옥섭 화장품학회장.

업계 참석자는 LG생활건강 박헌영 대외협력 부문장,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 한국화장품 임충헌 회장,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엔프라니 나종호 대표,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미샤 서영필 회장, 일진코스메틱 유승우 대표, 포쉬에 김도영 대표 등 100여명 이다.

서경배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강화와 함께 정부,소비자들과의 교량 역할은 물론 제도개선, 중소기업 지원 대책 강구에 중점을 둔 업무를 추진할 생각”이라며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미래가 우리 모두의 어깨에 달려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화장품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산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경쟁력 배양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희성 식약청장은 축사에서 “화장품법 전면 개정으로 화장품 품질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규제환경이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안전과 직결되지 않은 규제는 전반적으로 완화해 화장품이 수출을 주도하고 내수시장 선도 산업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바이오랜드 김기호 전무이사, LG생활건강 김영재 과장, 제닉 한상신 부장,LOK 김영교 부장이며, 화장품협회장 공로패는 최상숙 전경인식약청 시험분석센터장이 받았다.

▲ 서경배 회장이 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한 최상숙 전 식약청 화장품심사과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장품협회장 감사패는 5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박일훈 사무관, 식약청 의약품정책과 임세희 사무관, 화장품정책과 김효정 사무관, 숙명여대 향장대학원 김주덕 교수, CMN 심재영 국장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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