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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은 2011 미스월드 코리아로 발탁되어 현재 KBS “출동안전지대” 진행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김성민은 한국무용으로 다져진 단아하고 기품있는 외모와 뛰어난 방송 진행으로 MC로서의 역할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라미화장품은 ＂김성민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세련되고 기품있는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에서 오는 건강한 이미지가 라미화장품을 대표하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중국, 베트남, 이란 등 해외에서도 라미화장품의 역대모델에 견주어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톱으로 발탁된 손주언은 2012년 SBS슈퍼모델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가야농장’‘삼성생명’‘보건복지부’등 굵직한 CF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올해는 연기자로서의 변신도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두 사람은 올한해 라미화장품의 전속모델로 인연을 맺게되어 광고 촬영중에도 시종일관 친밀감을 과시했다.
라미화장품은 각각의 이미지와 개성에 맞게 브랜드(소르띠에, 레노마)를 나누어 지난 28일 논현동에 위치한 큐브 스튜디오에서 시즌 광고촬영을 끝마쳤다.
이날 촬영은 스킨케어, 클렌징케어, 베이스메이크업, 색조 등 네 가지 테마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2월 소르띠에 페이셜 오일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발예정인 소르띠에 염모제와 레노마의 봄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매력의 시즌컷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라미측은 이번에 촬영한 시즌 광고로 라미화장품의 우수성을 더욱 친근감있게 알리면서 올해는 라미와 함께 뛰는 영업맨이라는 남다른 각오로 모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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