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5개국에서 1만여명이 참여하는 美(미)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와 (사)한국모델협회가 개최하는 美페스테벌이 오는 1월 14~1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美페스티벌은 한국, 홍콩, 태국, 대만, 미얀마,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일본,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15개국에서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뷰티, 모델, 패션, 문화, K-POP 외 각 분야 한류스타 등 1만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에 개최되는 美페스티벌 갈라쇼는 뷰티, 모델, 패션, 보석 등이 결합된 각 나라의 우수한 브랜드를 알리는 행사다.

각국에서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화려한 퍼포먼스가 될 예정이다.

베트남의 아오자이, 몽골의 캐시미어, 미얀마의 보석쇼, 캄보디아, 태국, 스리랑카의 전통의상쇼, 말레이시아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가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에코살롱 화미주 인터내셔널 헤어의 헤어쇼,서경대학교의 브랜드를 알리는 갈라쇼, (사)한메직협의 후원으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한국업스타일협회, 통미연구소의 바디페인팅 쇼 등 각국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사)한메직협의 2012 분야별 아티스트 시상식 또한 진행된다. 갈라쇼와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톱가수와 뮤지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함께 되는 아시아 뉴스타 선발대회는 美페스티벌 이후 진행이되며 본선대회 입상자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 본 무대에 서게 된다.

또한 이튿날인 15일에는 아시아모델어워즈 갈라쇼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모델시상식과 함께 이태리브랜드 쎄꼴리, 한메직협의 뷰티갈라쇼(3개의 아이팀), 삼성카메라 및 제시카 네일쇼, 여성, 남성 패션쇼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중간에 K-POP 스타 등 한류스타의 무대와, 아시아의 인기스타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도 이루어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한메직협 측은 이틀간의 성대한 행사를 통하여 아시아 뷰티와 패션산업의 교류 활성화와 역할을 더욱 확대하며 민간의 교류를 통하여 국내의 아티스를 아시아와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www.promakeup.or.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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