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기기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유닉스전자 서울 사무소에서 청담 이지함피부과(원장 지혜구)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유닉스전자는 프로페셔널 헤어 시장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헤어 케어 제품을 만들고자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 개발에 뛰어난 청담 이지함 피부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닉스전자는 기존에 유닉스전자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던 케미컬 연구에 청담 이지함 피부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더해 디바이스 및 헤어 케어 제품을 공동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유닉스전자 상품기획팀 김소영 과장은 “유닉스전자의 디바이스 개발 기술과 유닉스뷰티를 통한 판매 유통망에 청담 이지함 피부과의 케미컬적인 기술력을 추가해 다방면의 인프라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하며, “34년간 건강하고 트렌디한 미용기기를 출시해온 전문기업으로서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를 리드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두피 및 모발 건강까지 중요시하는 글로벌 헤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유닉스전자는 바람이 나오는 고데기 ‘윈디(UCI-A2123)’를 홈쇼핑 시장에 런칭해 전문가 시장뿐 아니라 소비자 시장의 독보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헤어 스타일러 ‘윈디’는 제품 내부에서 스마트 윈드라는 바람이 나오는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모발 손상 없이 누구든지 손쉽게 자연스러운 컬과 풍성한 볼륨을 만들 수 있는 신개념 고데기다.

유닉스전자(www.unix-elec.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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