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대표 최윤영)는 10월11일 협회 사무실에서 사회적기업인 곰이사는 마을(대표 김덕기)과 착한기업의 자립기반에 도움을 주기 위한 MOU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는 이번 MOU체결로 각종 행사에 사용되는 화환대신 사회적기업인 곰이사는마을의 쌀화환을 사용하기로 했다.

곰이사는마을(www.gommaeul.com)은 쌀화환, e-biz, 홈페이지구축, 출판인쇄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나눔문화선도를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며 수익금중 일부를 소아암돕기에 사용하고 있는 착한기업이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최윤영회장은 "쌀화환 사용을 통해 나눔과 기부 문화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더욱더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www.kmaa.or.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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