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이오 인터내셔날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천연 비누 브랜드, 랑팔 라투르(Rampal Latour)와 공식 수입 계약을 맺고 올 가을부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천연 원료만으로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져 온 랑팔 라투르의 비누는 오늘날 프랑스 프로방스 마르세이유 지역을 대표하는 천연 비누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랑팔 라투르는 한국에도 천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 계기는 지난 2월 12일, KBS1 TV 프로그램 <백년의 가게>에 소개된 이후이다.

랑팔 라투르의 라인은 클래식 라인, 오가닉 라인, 리퀴드 라인, 가족용 생활 라인이 있다.
올 가을, 국내에서도 랑팔 라투르의 클래식 라인과 오가닉 라인을 비롯, 리퀴드와 가정용 생활 라인 등 총 65가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클래식 라인은 원형 모양의 비누로 프로방스의 맑고 깨끗한 자연의 향을 담아 민감성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즈, 아몬드-허니, 피치, 라벤더 플라워와 버베나, 그레이프 프룻 등 총 6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라인은 향취 선호도 뿐만 아니라 피부 타입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

오가닉 라인은 프랑스의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과 에코서트 마크를 획득하여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그레이프 프룻을 비롯한 올리브-라벤더, 클레이-버베나, 세이지-베르가못 등 다양한 향은 물론 보습, 피부진정, 모공 관리 등 다양한 효능을 함께 담아낸 제품이다.

이 밖에도 샴푸와 샤워젤 겸용의 리퀴드 비누, 천연재료로 만들어 씻어낼 필요가 없는 멀티세제, 세탁시 사용 가능한 가루 비누 등도 함께 출시된다.

㈜씨이오 인터내셔날은 랑팔 라투르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특정 향수 구매시 랑팔 라투르의 비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씨이오 인터내셔날 (www.ceo.co.kr)

정미선 기자  misun@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