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땀이 무성하게 흐르는 여름철, 매일 아침 뜨거운 헤어 드라이기에 머리를 말리느라 고역인 직장녀라면 에이바이봄(A.by BOM)에서 제안하는 에피펌에 주목하자.

무더운 여름에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에피펌은 모발 손상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볼륨감과 윤기를 최대한으로 살린 펌으로, 바쁜 아침 따로 드라이를 하지 않아도 드라이한 것처럼 손질이 편한 드라마틱한 펌이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굵은 웨이브에서 좀더 업그레이드 된 S컬 펌으로 자연스럽게 볼륨감이 살아나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며 말리는 방향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져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펌을 하기 전 모발 진단을 하여 개인의 헤어 손상도에 따라 약액을 선정 하고 프로세싱 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모발 손상이 걱정되는 여성들도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시술할 수 있다. 최근 유령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연희 역시 에피펌을 이용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한편 청담동에 위치한 에이바이봄은 이연희, 한예슬, 조여정, 슈퍼주니어, 박보영, 이서진, 최다니엘 등의 스타들과 예비 신부들의 워너비 뷰티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에이바이봄(www.abybom.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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