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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최재근 대표는 지금까지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던 성장동력이 전국 피부미용실 원장들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특히 올해는 런칭 7주년이 된 회사 대표 브랜드 닥터메디슨 등을 바탕으로 그동안 전국의 모든 원장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을 되돌려 주는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좀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거래 숍의 고부가 수입을 높여주고 관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데모 교육을 통해 숍과 신뢰 관계를 강화할 생각이다.
최재근 대표는 1998년 회사설립 이래 천연 식물성 원료들을 토대로 피부관리 전문 제품 개발을 위해 오직 한마음으로 성실과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기업을 좌우명 삼아 꾸준히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태.
특히 시대 흐름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 투자하고 있는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코스메틱 전문업체로 성장한 기업중 하나다.
2004년 OEM 전문 생산 업체를 구축하고 2005년 스페인 브루노바사리 및 보떼덤 지사 체결을 시작으로 2006년 프랑스 마리아갈란드 지사, 독일 닥터벨타 지사, 스위스 리디아다이노프 지사를 체결하여 운영하다 자체 브랜드의 필요성을 자각하여 2007년 EGF(상피세포성장인자)의 닥터메디슨 재생브랜드 출시와 함께 메르망 바디제품(게르마늄 스톤테라피)을 개발했다.
닥터리셀이라는 병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출시로 코스메틱 유통업계에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장본인도 바로 최 대표.
이를 계기로 2008년에는 닥터셀레스틴, 마리스 기능성 브랜드를 출시했고, 미국 앨리샤 제품도 런칭하면서 한국 총판권을 체결했다.
2009년 5월부터는 뷰티매거진 e-끌림(이끌림)잡지를 창간, 전국 13개 지사망을 통해 매월 10,000부씩 전국 피부관리실, 병원스킨케어숍 등에 배포했다.
아울러 독일 천연약초브랜드 젤쿠어의 부산 경남 총판권도 가지게 되고 2010년 3월 미백 전문 브랜드 라펜(RAPERN)을 런칭하게 된다.
또한 2012년 자연주의 화장품 ‘딸키마’ 5종(에뮤오일비누, 스위트허니세럼, 로즈힙샤인부스터오일, 화이트스네일크림, 펩타이드블레미쉬밤) 제품을 출시했으며 비비루스트 베이직 라인 12종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현재 전국에 27개 지사망을 두고 납품을 하는 뷰티 전문 업체이다.
최재근 대표의 경영철학은 ‘원장님께 감동을~ 행동하는 열정을~ 동료에게 사랑을~’이다.
아이피아코스메틱의 사훈이기도 한 이 같은 좌우명을 바탕으로 최 대표는 항상 피부 관리실 경영자들에게 기쁨과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옵션과 트랜드에 맞는 신제품 출시, 시즌에 맞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27개 지사를 두고 이를 영업기반으로 구축해 매월 프로모션 행사진행과 함께 자사 신제품 소개 및 미용정보 매뉴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발행하는 등 피부숍 경영자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CEO이다.
중장기 기업 운영 방향에 대해 최 대표는 1차적으로 해외 수출판로 확보 계획을 세우고 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후 자체 수입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고품격 수입 제품을 비싼 수입 화장품이 아니라 제품력이 뒷받침되는 고품격 화장품으로 에스테틱숍 경영자들에게 감동을 줄 생각이다.
아이피아는 매주 지사장 미팅을 통해 제품응용법과 교육 상호간의 노하우를 나눈다. 또 매월 셋째주가 되면 지사장 모임이 열리고 토의 내용에서 표결된 안건을 접수하여 본사가 심의를 거쳐 매월 전국적인 마케팅 영업 이벤트가 이뤄진다.
본사 자체가 임의대로 선정하는 것 보다 필드에서 영업하는 지사장들의 의견 수렴과 관리실 원장들이 원하고 찾으시는 제품으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아이피아는 또 지사별로 달성 매출에 대한 프로모션, 깜짝 이벤트 옵션 등을 통해 지사장님들께 힘과 에너지를 부여한다.
지사 중심 에스테틱 유통이 본사 입장에선 안정된 판매망 확보로 고정적 매출과 수익이 보장되는 반면 제품단가 인상, 부실 미수금으로 자본금 순환이 정체되는 단점을 갖고 있다고 말하는 최 대표는 앞으로 판매활성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지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생각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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