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관리를 좀 쉽게 할 수 없을까. 손톱에 젤을 바르고 즉시 말릴 수 있는 신개념 젤 램프가 개발돼 인기를 끌며 수출 길에 나섰다. 바로 로쏘 UV LED 라이트 시스템.

뷰티클럽레드( 대표 임봉근)는 3월 20일 오후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일본 퍼블릿 마켓(대표 니시자키 슈헤이) 회사와 LED램프 및 UV젤(브랜드명 로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체결식에는 일본퍼블릿마켓 오모토 다카히사 회장,사단법인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회장, 한국메이크업협회 송지현회장, 더앤컴퍼니 정용욱대표외 네일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뷰티클럽레드(대표 임봉근)는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미국,캐나다,유럽,러시아,남미와도 수출계약을 상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계약을 하게된 LED 램프개발은 향후 젤 팔리쉬의 소비자 공급 확산에 대비 휴대가 간편하며 성능 또한 현재의 램프보다 뛰어난 램프를 개발할 필요가 있었고, 패디에 젤을 시술할 때 종전의 램프로는 많은 불편함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 램프를 개발하게 되었다.

또한, 이 개발품은 기구 발명특허를 출원 (2011.12.30) 등록되어 있으며,휴대용LED 램프는 휴대하기 간편하며(아이폰 크기와 같음) 리튬이온 배터리식를 채택하여 충전이 용이하다.

충전방식은 USB를 이용한 충전 방식으로 전용 충전기가 필요치 않으며 생활 속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햇다고 전했다.

또한 충전후 사용시간을 극대화 하였고, 출력을 극소화한 상태에서 젤의 경화를 유도 인체에 해를 줄였으며 LED 램프를 채택 인체에 미치는 해로움을 극소화하였고 또한 최대한 손톱부분에만 UV가 조사될 수 있도록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손의 피부에 닿는 부분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이런 특징으로 전문가 시장과 소비자 시장을 동시에 타켓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UV젤 사용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 시험무대로서 일본측 계약사인 퍼블릿 마켓에서는 이전의 광고 대행업을 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다양한 매체를 적극 동원하여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며, 제품의 가격 또한 현재 추진중인 미주,유럽,러시아 등에서도 동일 가격에 판매할 계획에 있다.

또한 당사에서는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단, 해외 전시회 참가등으로 국제시장 개척에 매진할 것이며, 향후 GEL램프와 동반되는 GEL제품의 개발 연구에도 노력할 것을 밝혔다.

뷰티클럽레드(www.rednails.co.kr)

복세욱 기자  ricky7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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