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이 남성 감성화장품 리힘(REHIM) 출시에 이어 유아 전용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힘 퍼펙트케어 크림 포 키즈’는 유아 전용 화장품으로 아토피 특허성분을 사용하고 피부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4월부터 전국 450여개 블루클럽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블루클럽은 지난해부터 남성뷰티케어전문점으로 옴므뷰티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리힘 브랜드를 론칭하고 스킨토너, 에멀젼, 에센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전국적인 유통망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유아 화장품 시장 또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리힘 퍼펙트케어 크림 포 키즈’(100ml/1만1000원 )는 아이 피부에 안전하게 처방된 유아 전용 크림으로 끈적이지 않으면서 깊은 보습감과 촉촉함을 제공한다. 이는 화학 방부제 및 스테로이드 계통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7無 시스템을 적용, 유아 피부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천연 한방 약재에서 아토피에 효과적인 ‘Atovax’를 추출, 특허등록을 완료한 제품으로 아토피 피부의 해열 및 진정작용을 돕고 항산화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블루클럽은 본 제품 출시와 함께 리힘 키즈라인을 위한 고유의 캐릭터 리키(Reki)를 선보이며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리힘 키즈 제품을 출시한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 박대성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남성 화장품 출시에 이어 유아 화장품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리힘 키즈라인 외에도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진정한 의미의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으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루클럽(www.blueclub.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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