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의 In Beauty <12> - 2009 Novel Tanning Make-up








여름을 압도하는 섹시하고 쿨한 태닝 메이크업

2009년 뜨거운 여름, Cool한 Blue와 Chic한 분위기의 Purple을 Mixmatch하여 색다른Tanning Make-up을 느껴본다.

1) So cool Tanning Make-up
Tanning make-up에서 가장 중요한Key-Point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표현에 있다.



자외선 아래 노출이 많이 되는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 Face뿐만이 아니라 쇄골과 어깨라인에도 펄 베이스를 고르게 발라준 후 펄 베이스를 바른 face에 원래 피부 톤보다 한두 톤 어두운 파운데이션으로 Tanning한 느낌을 부각시키고, 브론징 파우더를 brush에 묻혀 광대뼈 및 턱 라인, 목, 가슴 순으로 발라 입체감을 준다.



Tanning skin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Cool한 Aqua blue shadow를 눈 아래라인에 길게 그려준 후 Nude빛 lip gloss로 마무리한다.

2) So Sexy- mood Tanning Make-up
중성색인 Purple Color를 Tanning Make-up과 접목시켜 좀 더 Sexy하고 무드 있게 연출하여 보았다.



펄 베이스를 Face와 어깨라인에까지 고르게 펴 발라주어 전체적으로 건강한 Tanning 피부를 표현한 후 pearl의 들어간 bright한 lilac빛 Shadow를 눈 앞머리부분에만 펴 발라주어 눈을 좀 더 환하게 만들어 준 뒤 선명한 Purple shadow를 Underline에 길게 그려주어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눈매로 표현하였고, Sexy하면서도 무드 있는 연출을 위해 Nude color의 Gloss로 입술에 생기만 주는 걸로 마무리 하였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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