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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시장 활로 개척한다박수영의 뷰티파셀<9>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2.03.24 14:05
  • 댓글 0

박수영의 뷰티 파셀(Beauty Passel)<9>

 


 

 


 

 


 

미용시장에 새로운 물꼬를 트겠습니다


 

 


 

 


 

 


 

 


 


 

 


 

 


 

최근 나는 새로운 사업을 본격화했다.


 

 


 

나의 오랜 고객인 탤런트 김창숙 씨를 모델로 ‘위그 파셀’이라는 가발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다. 헤어스타일에 관한 나의 안목과 센스를 지지해주고 무엇보다 오랜 세월 가발 연구에 매달려온 나의 열정을 믿어준 김창숙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굳이 여기서 사업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내 이름을 건 이 공간을 통해 나의 각오를 공식화하고 앞으로 두고두고 되새기며 초심을 지켜가기 위함이다.


 

 


 

국내 가발 시장은 약 5,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그리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성장세만큼은 다른 산업 부럽지 않은 기세다.


 

 


 

 


 

특히 최근 판매채널이 급격히 늘고 있는 점, 탈모 시장 및 패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점,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향후 몇 년 간의 성장세는 더욱 놀라울 것이다.


 

 


 

이미 많은 업체가 뛰어든 이 시장에서 ‘위그 파셀’이 최고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다만 나는 ‘위그 파셀’이 가발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보장하고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비롯해 오랜 시간 두피와 모발과 관련된 일을 업(業)으로 삼아온 나는 지난 수년 간 가발에 관심을 갖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최적의 가발 재료를 고르고 고객들의 반응을 물어 수없이 많은 가발을 만들고 버리면서 나는 위그 파셀의 콘셉트를 ‘커스텀 메이드’로 정했다.


 

 


 

커스텀 메이드란 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춰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기존 기성품 가발이 누구에게나 맞는 것은 아니며 스타일을 제대로 쫓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가발을 제안한 것이다.


 

 


 

더욱이 가발은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데다 대부분 긴 시간을 착용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두피에 무리를 주거나 불편함이 있어서는 곤란하다.


 

 


 

 


 

때문에 순간적인 충동구매가 아닌 자신에게 맞는,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처음부터 있었던 양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가발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제부터 더욱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 수십 년 간 미용일을 해 온 나에게는 두 가지 사명이 있다.


 

 


 

첫 번째는 지금의 미용 장인이 되기까지 나와 함께 해 준 고객들에게 무한 감동 서비스를 줘야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한국 미용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그 파셀은 이 두 가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가발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보다 간편하게, 보다 안전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첫 번째 사명을 완수하는 셈이다.


 

 


 

더불어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 미용실들에게 나의 노하우와 제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두 번째 뜻도 이루고자 한다.


 

 


 

 


 

왜곡된 시장 구조 때문에 비록 빛을 못보고는 있지만 영세 미용인들 또한 수년, 수십 년간 고객의 머리를 만지고 다듬어 온 전문가들이다.


 

 


 

가발은 이처럼 고객의 두상과 얼굴형, 취향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에 의해 판매되고 관리돼야 한다. 


 

 


 

전문가가 없는 백화점에서조차 100~200 만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헤어전문가들이 못할 이유가 없다. 이제 헤어전문가 스스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가발이란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할 때이다.


 

 


 

‘1회성 판매’가 아닌 ‘평생 관리’의 개념을 표방하는 위그 파셀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방방곳곳의 동네 미용실이 함께 위그 파셀을 키워가고 또 위그 파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길 소망해본다.


 

 


 

 


 

박수영 헤어파셀


 

www.parksooyoung.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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