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쥬키스는 신년을 맞아 소비자와 함께 알아보는 ‘2012년 뷰티 트렌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고기능성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이 득세할 것이란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스메슈티컬이라고 응답한 소비자는 1174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60%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극심한 경기 침체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어 집에서 에스테틱 기능을 접목한 관리를 하는 홈 에스테틱 화장품이 372명으로 2위(29%), 과감한 색조 메이크업이 274명으로 3위(14%), 고가와 저가 화장품 이원화가 136명으로 4위(7%)를 차지했다.

로쥬키스 홈페이지에서 한달간 총 19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경기불황 등 다양한 분위기가 반영된 2012년 어떤 변화의 아이콘이 득세할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통해 밝혀보고자 기획됐다.

로쥬키스 마케팅 담당 정영찬 실장은 “올해는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고기능성 및 저렴한 화장품의 구매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브랜드를 쫒기보다는 효과가 좋은 홈 에스테틱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로쥬키스 역시 제품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쥬키스(www.rojukiss.co.kr)

염보라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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