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웰 셀룰라이트 마사지 오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종이케이스는 가로 7.7 센치 * 세로 14.1 센치 이구요,

앞면에 제품명과 lemongras, 비타민 A, E, B3 그리고 카페인 함유 보이네요.

좌측면에 제품특징이 적혀있는 스티커 부착되어 있구요, 용량은 100ml 랍니다.

하단에는 사용기한 2013년 11월이라고 되어 있구요,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하라는 표시 보이네요.

제품은 유리케이스로 되어 있어서 꽤 묵직한 편이구요,

두껑을 열면 바로 제품이 나오는터라 완전 밀봉상태는 아니랍니다.

제품 특징 및 사용법은 프라이웰 홈페이지에서 발췌해 보았는데요,

살짝 제품명이랑 케이스가 다르긴 해도 특징은 비슷할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

그럼 내용물이 어떤지 보도록 할께요.

손에 덜어 보았는데요, 상큼한 레몬향이 퍼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레몬향을 선호하는 데다가, 오일하면 왠지 무거운 느낌이 드는데

레몬향이어서 그런지 바르면서 기분이 상쾌해 지더라구요.

처음에 제품을 펴 바르면 살짝 수분감처럼 시원한 느낌이 잠시 들구요,

그 다음에 오일 느낌이 느껴지는 터라 무거운 느낌이 덜하더라구요.

오일 타입이다 보니 아침에 샤워 후 마사지 하기에는 힘들구요,

저녁에 샤워하고서 꼼꼼하게 발라준 후 마사지 해 주면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향도 레몬향이어서 아로마 효과도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9일부터 사용했는데, 아직 셀룰라이트 개선효과는 모르겠지만

바디로션 대신에 이 제품 꾸준히 사용하고 있거든요.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더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제품인 거 같아요.

오일타입이어서 촉촉함이 오래가는 데다가 향이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정지영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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