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창립 23주년 기념식 개최

유상옥 회장 전속모델 한혜진 참석

코리아나화장품이 11월 15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14일 서초동 송파사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학수 대표는 천연 원료 연구를 통한 히트 상품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 등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반영한 브랜드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언급하며 매출증진과 이익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코리아나 창업주 유상옥 회장을 비롯해 전속모델 한혜진, 본사 임직원, BL사업부 본부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에서 유학수 대표는 “올 해는 그 어느 때보다 20여 년간의 연구 성과가 빛을 발한 해이다. 코리아나의 기술력으로 탄생된 ‘럭셔리 타임 리커버리’와 ‘코리아나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면서 히트 브랜드 반열에 올랐으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화장품 부문 4위’, ‘2011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46회 발명의 날 특허청장 표창’, ‘2011 소비자의 선택’ 기능성화장품 대상 등의 수 많은 수상은 코리아나의 기술력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유학수 대표는 “그동안 코리아나가 천연 원료에 대한 연구 개발에 매진해왔다면, 앞으로는 연구 성과를 통해 개발된 신 기능성 성분 화장품 개발, 생산 유통라인 개선, 한류 열풍을 활용한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매출을 증진시키는 이익경영의 구조로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금까지 코리아나의 성장을 위해 애써준 사내ㆍ외 직원들의 공로를 기념하고자 각 부문별 시상식이 진행됐다.

코리아나 역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20년 근속상에는 김상진(중앙사업부) 리더 외 2명, 10년 근속상에는 함승연(미용연구팀) 매니저 외 15명이 수상했으며, 우수 리더상은 김상진(중앙사업부) 리더, 우수 매니저상은 김진구(세레니끄) 외 10명, 우수 사원상은 백현영(기획관리팀) 외 9명, 우수 협력업체상은 유한회사 보문특수칼라가 각각 수상했다.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된 코리아나 화장품은 초창기부터 혁신적인 판매 시스템 구축과 머드, 녹두, 자인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로 화장품 선두 기업으로 성장했다.

코리아나는 정도경영, 고객만족, 명품주의를 통해 인류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나누는 기업을 모토로 에스테틱 시장 진출과 뷰티 인스티튜트 설립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성공의 역사를 이어가도 있다.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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