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회장 장억만)는 지난 12일 만리동 협회 사무실에서 집행부 회의를 개최,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신임 집행부는 지난 6월 21일 열린 제 26차 임시총회에서 연임된 장억만 회장과 윤각수·이충재 감사와 함께 제 5기 전화협을 이끌게 된다. 총 7명으로 구성된 부회장단은 △이우식 수석 부회장을 비롯 △김종훈 회원 △김병헌 회원 △조규림 회원 △김병철 회원 △송태기 회원 △장경열 회원이 연임 혹은 선임됐다. 협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될 △수석 총무이사에는 홍덕표 회원 △총무이사에는 김호영 회원이 임명됐다. 협회의 재무를 맡게될 △재무이사에는 정승교 회원이 임명됐다. 각 분과별 분과위원장에는 △정책분과위원장에 박진성 회원 △교육분과위원장에 황인방 회원 △매장관리분과위원장에 홍성희 회원 △홍보분과위원장에 고철오 회원 △공동사업분과위원장에 심재수 회원이 임명됐다. 또 자문위원은 △허장욱 회원 △심용환 회원 △김철홍 회원 △이상원 회원 △김종선 회원이 임명됐다. 자문위원장은 △김병희 회원이 맡게 됐다. 각 지역 지회장단에는 △최성묵 회원 △차대익 회원 △조규림 회원 △박희전 회원 △송홍대 회원 △김홍기 회원이 임명됐다. 장억만 회장은 이번 제 5기 집행부 구성에 대해 “협회 참여도와 활동력이 높은 회원을 위주로 선별,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임명했다”고 말했다. 또 “신임 집행부와 힘을 합쳐 제 5기 전화협을 열심히 운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집행부 회의는 집행부 구성외에 오는 8월 23일로 예정돼 있는 ‘창립 5주년 정기총회’에 관한 안건 토론이 있었다. 집행부 회의에 이어 열린 서울 지역 지부장 회의에서는 지부장 인수인계와 지부 활성화에 관한 의견이 오고갔다. <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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