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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만나 화장품으로 돌아온 조상들의 미용법
  • 이한나
  • 승인 2010.03.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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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만나 화장품으로 돌아온 조상들의 미용법




이제 화장품도 첨단 과학이다.

줄기 세포, 태반 화장품 등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효과를 얻을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화장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제 더 이상은 ‘과학’ 없는 화장품은 화장품이 아닌 것 같아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조상들의 미용법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선전 하고 있다.

특히 궁중 여인들의 미용법은 자칫 토속적으로 보여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궁중 여인들이 미용을 위해 사용한 원료와 그 방법을 자세히 살펴 보면 과학적으로도 상당히 설득력이 높다.

때문에 최근의 웰빙 열풍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 궁녀들의 No.1 입욕제, 황토

오늘날 대중 목욕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궁녀들도 피부 질환을 치료하거나 피부를 가꾸기 위해 약재나 다양한 재료를 물에 풀어 목욕을 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황토는 해독 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궁중에서는 피부 질환을 앓고 있을 때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목욕 시 입욕제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황토는 오래 전부터 물을 붓고 끓여 맑아진 물을 먹기도 했으며, 황토를 뜨겁게 하여 천에 싸서 찜질을 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해 왔다고 한다.


얼마 전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서도 ‘동황토’를 이용해 부상자를 치료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실제 제중원 기록에서도 “뜨거운 온돌에서 구운 흙은 고름을 흡수했고 새로 바를 때도 묵은 흙이 잘 씻겨져 사용하는 데 편리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황토를 미용 제품화한 참토원의 황토팩 ‘황토솔림욕’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단일 품목으로만 1,700억 원 매출을 올린 토원의 히트 상품으로서, 피부 속 깊숙이 쌓여 있는 노폐물과 각질 관리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백옥 같은 얼굴의 비결은 쌀뜨물 세안

쌀뜨물 세안이라고 하면 너무 평범한 방법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이는 궁녀들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널리 사용되던 방법이다.

특히 쌀 씻은 물은 발효 과정을 통해 노폐물 제거 효과를 높이고 노화 방지와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밥을 지을 때 밥솥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김을 쐬기도 했는데, 수라를 짓던 옛 궁녀들의 피부가 하얗고 매끄러웠던 이유가 바로 이런 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쌀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A, B 등이 풍부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 스킨푸드, 애경, 록시땅 등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CJ라이온등 생활용품 업체에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제공 - 참토원 www.chamtowon.com

이한나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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