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기반 자리 다지기



코리아나화장품 시무식

코리아나 화장품(대표 유학수)은 4일 서초동 송파사옥 강당에서 201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학수 사장은 2010년도 경영지표로 ‘자리 다지기’를 제시했다.




유학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리 다지기’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기본을 견고히 하고 역량을 발휘하여,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60년 만에 돌아온 흰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착실하게 내실을 다져 성장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구ㆍ개발, 영업, 마케팅, 고객 응대 등 기업의 전 영역에 걸쳐 각자의 업무와 역할이 갖는 올바른 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부지런히 실행해 도약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경영방침으로 △고객 중심 경영 △유통별 이익 경영 △기업문화 재구축이라는 3대 경영방침을 천명했다.




코리아나는 업계 최초로 CCMS(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난해 소비자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새해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해외로 수출될 만큼 뛰어난 효능을 지닌 천연 기능성 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이 찾는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브랜드 파워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유통별 책임 경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대외적으로 기업문화 재구축을 통해 21살 코리아나의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 쇄신을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코리아나 창업주인 유상옥 회장은 “코리아나를 창업해 21살 젊은 기업이 되기까지 함께 해온 고객, 직원, 관계사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경인년에도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중요하고 큰 일이라 여기며 사시처럼 ‘행복을 나누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09년 한해 동안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등 각 부문별로 목표를 추가 달성하며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에 대한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였다. 또한 상표 공모전에 우수 작품을 출품한 모범 사원도 시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
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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