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로 표현하는 순수한 세련미

투명함을 담은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 론칭
상쾌하면서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담은 블루빛

한여름 더운 공기가 가득한 7월 늦자락, 서울 도심에 푸른 물결이 가득 일었다.

지난 7월 27일 신사동 LG패션 플래그십 스토어 컬쳐 스페이스에서 열린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의 론칭 행사장을 푸른빛 물결과 블루의 에너지로 가득찼다.


불가리의 대표적인 BB 컬렉션으로 순수함과 매혹적인 여성미를 표현한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는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되고 강한 존재감을 남기는 블루 컬러의 모던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 졌다.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을 처음으로 선보인 런칭 행사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배경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줘 푸른빛 에너지와 세련미를 느낄 수 있었다.

론칭 행사장에 들어가자마자 방문객을 반기는 푸른 물결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하는 시원함을 안겨줬으며, 방문객들에게 사파이어블루빛 칵테일을 제공해 행사장을 돌아보는 내내 블루빛 기운을 간직하도록 배려했다.

행사장 한 쪽에서는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의 각 노트별 원료의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향을 피웠다.

원료를 직접 만지거나 에센셜 오일을 직접 시향하는 것이 아닌 에센셜 오일과 향을 이용해 후각의 감각만을 이용해 각 노트의 향을 시향해 보면서 보다 특별하고 신비한 기분으로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을 만날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향초를 따라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의 원료를 후각으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생기있는 바이올렛이 주를 이루는 탑노트는 신선하고 상쾌한 만다린과 조화를 이뤄 공기 중에 흩뿌려진듯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우디 베이스의 뉘앙스를 전해주는 미들노트는 플로럴 향인 아이리스 앱솔루트와 조화를 이뤄 우아하면서도 이국적인 무드를 전하며, 농축된 패츌리 플라워의 강렬한 향기를 가진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 됐다.

푸른 물결과 노트별 원료의 오브제를 지나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와 만나는 공간에 들어서자 벽면 가득 광고 비쥬얼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이번 광고 비쥬얼의 주인공인 모델 레티샤 카스타는 약 1,800 캐럿의 블루토파즈, 1,000 캐럿의 장식적인 크리스털, 그리고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믹스된 277 캐럿의 블루 사파이어 비즈 50개로 장식된 불가이 하이 주얼리 컬렉션 ‘Sassi’ 목걸이를 착용해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의 화려함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불가리 블루 오 드 퍼퓸Ⅱ의 보틀 디자인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명품 디자인이 그대로 담겨져 기하학적인 모양과 굴곡진 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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