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자헤어비스, 모란향 한복을 만나다
페리에 주에-이영희 쇼, 헤어-메이크업 협찬

이가자헤어비스(대표 이가자)는 모란꽃 모티브 전시회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et)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열린 ‘이영희 한복 쇼’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역삼동 Kring에서 열린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모란꽃을 모티브로 한 작품 전시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5인을 초청. 패션디자이너, 쥬얼리 아티스트, 사진작가, 플로럴 아티스트, 공간 디자이너, 피아니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슈즈 디자이너 등 각계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작품을 전시하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23일에는 오프닝 파티로 연예인 등 각계 각층의 관람객들이 모였으며 이가자헤어비스는 이날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오프닝 퍼포먼스 작업을 함께 했다.

이 날 미니 패션쇼에는 10여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빛냈으며 이가자헤어비스는 모델로 나선 이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고전적인 미(美)와 색(色)을 뽐내는 이영희의 한복을 돋보이게 하는 단아하고 깔끔한 헤어와 모란이 수 놓인 쪽빛 한복을 입은 메인 모델은 땋은 머리에 뒤꽂이 장식을 꽂아 우아한 자태를 연출했다.


이번 쇼에 참여한 이가자헤어비스 관계자는 “단아하고 깨끗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모란꽃을 모티브로 열린 전시회와 한복이 어우러져 더욱 우아하고 단아한 멋을 살렸다”고 전했다.

이가자헤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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