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피부, 수분으로 맞선다

찬바람이 심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자주 일어나 가려움증을 느끼거나 화장이 들뜨기도 한다.

겨울철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각질 제거와 함께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토너, 에센스, 밤과 같이 다양한 아이템이 피부 수분 공급을 도와주고 있지만, 수분 크림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풍부한 수분 공급 면에서 더욱 유용하다.

아침, 저녁으로 매일 꾸준히 수분크림을 발라줘 매끈한 피부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각질제거 후 수분크림을 바르거나 마스크 하듯 도톰하게 수분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피부가 촉촉해져 다음날 화장이 잘 받도록 도와준다.


수분크림에는 히아루론산,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식물 추출물, 플라워 워터, 허브 추출물, 해양수 등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히아루론산은 자신의 크기보다 100배 많은 수분을 저장하는 천연보습인자로 우수한 수분 보유력이 거친 피부에 즉각적인 부드러움을 제공하고, 피부에 탄력있는 막을 형성한다.


‘한국화장품 플란체 리치 하이드레이팅 크림’‘소망화장품레드플로 모이스트 아쿠아 크림’‘쿠지 코랄워터 리바이탈 크림’‘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크림’‘위즈코즈 제시앤로지 슈퍼 모이스처 써지 겔’‘웰스킨 에너자이징 아쿠아 크림’은 히아루론산을 함유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조직에서 수분을 보유해 수분 손실을 막고 외부 유해환경에 대해 장벽의 기능을 하며, 각질 세포의 결속력을 높여 수분 증발을 막아줘 피부의 건조함과 민감함을 막아준다.


‘사임당화장품 사로매 연미수분크림’은 피부 지질 성분인 인지질과 세라마이드를 이용한 라멜라 타입으로 피부 장벽 기능을 부여한다.


각종 식물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피부를 유연하게 한다. 최근에는 천연 식물 성분을 원료로 활용해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유효성분의 효과는 높이는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은 식물성 오메가3와 식물 유래 천연 보습추출물을 함유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주고, ‘라미화장품 지오 셈프레 해피&플리즈 플라워터 릴랙시안 크림’은 초임계 추출물로 백장미, 코스모스, 쟈스민, 화이트릴리, 아이리스, 무궁화, 연꽃 등 7가지 꽃에 함유된 보습 및 영양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피부 노화를 완화시킨다.

‘한국코스모화장품 비오젬 비앙벨 엠알피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고, ‘더페이스샵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크림’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로즈 추출물과 와일드 팬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이한나 기자 hannah@csmt.co.kr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하이드라 솔루션 크림

■주요성분: 히말라야 빙하수
■주요특징: ① 부드러움 터치감과 촉촉한 발림성을 가지는 산뜻한 타입의 수분크림으로 유분기없는 지속력있는 보습감을 준다. ② 산뜻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수분 활성화 기능을 회복하고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준다. ③ 이온화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빙하수 성분과 수분 결합력이 해양성 추출성분으로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용량: 50ml
(문의: 080-023-5454 /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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