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각질제거와 클렌징을 꼼꼼히 한 후 보습, 영양 크림 등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특히 적은 양의 수면과 밤새는 일이 많다면 수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피부 수분량은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항상 보습에 신경을 써서 충분한 수분공급과 적당한 유분 공급을 해야 한다.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화장이 받지 않는 것은 과음이 주범이다. 알코올이나 수면 부족 등은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셔 최대한 신체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보습제를 평소 보다 많은 양을 발라주면 건조한 각질로 인한 들뜬 메이크업을 방지할 수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되면 피부는 쉽게 피로해진다. 피부 맨 바깥쪽을 덮고 있는 각질층이 찬 기온과 낮은 습도로 인해 약해져 수분을 끌어당기는 보호막이 손상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보다 충분한 양의 보습크림을 사용해 영양을 공급해 주도록 한다.또한 피부 각질 층의 유, 수분 균형은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유지시키고 샤워 후 건조해지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샤워를 자주 하거나 오랫동안 하는 것은 보습막과 수분을 잃게 하기 때문에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적당한 시간 동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 수분 균형이 깨져서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다면 스크럽 등 무리하게 벗겨내지 말고 수분크림 위에 유분이 함유된 영양크림을 덧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이번 주 각 업체의 제품들은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전달하는 고보습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자녹스 멀티모이스트 크림은 72시간 동안 수분이 지속되는 모이스트셀 테라피로 풍부한 영양감으로 부드럽게 퍼져 수분감이 비푸 겉과 속에 촉촉함을 부여한다.
에센셜 엔시아 워터 액티브 크림 위드 바이오 마린은 청정 해역인 브리태니 해변의 바위 틈에서 자란 록 샘피어 성분이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히 가꿔준다.
베르당 베리 모이스트 라인은 MLC TECHNE(다층액정테크네)가 일반 유화와 달리 20개의 레이어층으로 겹겹히 형성돼 피부 깊숙이 수분을 서서히 방출해 수분감과 광택감을 오랫동안 부여한다.
아토잠 모이스트라이징 크림은 천연 오일로 민감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항염, 향균 기능으로 트러블을 개선시켜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는 기능이 좋다.
최영두 기자 holl@csmt.co.kr
아모레퍼시픽:한율 고결진액 크림
■주요성분: 인삼, 천연송이, 율려단의 한방 성분■주요특징: ①6년근 금산인삼, 국내산 천연송이, 율려단의 한방 성분이 농축(한방 성분 50%함유)돼 부족해진 진액을 활발하게 생성시킨다. ②인삼은 피부의 원기를 북돋우며 신진대사 강화와 항상성을 높여준다. ③천연송이는 외부 저항성을 강화시키고 생성된 진액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용량: 60ml
(문의: 080-023-5454/www.amorepacific.com)
LG생활건강:이자녹스 리-액티브 하이드레이팅 크림
■주요성분: 비단나무 수액■주요특징: ①비단나무 수액, 유효 성분의 농축 제형 크림이다. ②물이 전혀 포함하지 않은 농축 제형으로 피부에 잔여 유분감 없이 매끄럽게 밀착된다. ③피부 친화 제형으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강력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용량: 60ml
(문의: 080-023-7007/www.isaknox.co.kr)
LG생활건강:이자녹스 멀티모이스트 크림
■주요특징: ①72시간 동안 수분이 지속되는 모이스트셀 테라피이다. ②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는 수분감이 피부 겉과 속에 많은 촉촉함을 부여한다. ③풍부한 영양감과 매끄러운 탄력막이 피부를 장시간 편안하게 감싸주는 모든 피부용 크림이다.■용량: 45ml
(문의: 080-023-7007/www.isaknox.co.kr)
코리아나화장품:에센셜 엔시아 워터 액티브 크림 위드 바이오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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