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 16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자녹스 전문점주 세미나’에 전국에서 1천2백여 명이 참가해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담당 이화선 강사의 세미나 진행에는 그야말로 ‘쏙 빠져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나 진지했다.
이렇게 참석자들이 집중하게 된 것은 제품개발을 했던 연구원이 자신의 몸을 임상실험한 사진으로 설명했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이구동성으로 ‘와아’하는 함성이 쏟아지기에 충분했다.
참석자들은 화이트 X-Ⅱ에 함유된 ‘멜라리나 성분’의 효능 효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재밌게 교육을 받았다는 반응이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이자녹스 포어 아이스 세럼은 ‘모공 냉장고 시스템’이라는 낯설은 설명으로 참석자들을 긴장시켰다.
제품명 아이스처럼 피부의 온도를 약 -10℃를 하강시켜 모공을 최적 피부온도로 낮춰 모공을 조여준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종류의 제품은 엄계 최초여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LG생활건강 한영태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두 가지 제품들은 전문점에서 수익을 올리수 있는 수익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유통라인에서도 직배송을 통해 확실하게 질서를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사장은 또 “이자녹스가 그동안 장영실상을 3번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제품력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됐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의 연령별 화이트닝 라인으로 구성된 ‘화이트 X-Ⅱ’는 중·복합성 피부 및 산뜻한 질감을 원하는 20대를 위한 베이직 라인과 기존 화이트닝 케어에서 느껴지는 건조함을 해결한 촉촉한 느낌의 엑스트라 라인 그리고 스페셜 케어 제품과 화이트닝 메이크업 라인으로 다양하다.
특히 이자녹스 화이트 X-II 에는 기존의 화이트닝 제품에서 한 차원 더 뛰어난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멜라리나 성분이 함유돼 있어, 눈에 보이는 국소적인 색소 침착을 완화해 피부톤을 한결 밝게 가꾸어 준다.
또한 화이트 X-II 스팟 트리트먼트 제품은 멜라리나 성분이 피부 표면의 멜라닌에 집중적으로 작용해 강화된 화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시트 타입의 래디언스 마스크와 함께 소비자의 인기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430호 11면)
- 신연종 기자 samsam21@csmt.co.kr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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