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여인들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가꾸는 비밀스런 비법과 지혜는 수천년이 지나서도 전해오고 있다. 온천 물에 옥과 약초, 향을 섞어 피부를 가꾼 양귀비도 향유와 장미로 목욕하고 진흙과 우유로 피부를 가꾸었던 클레오파트라도 동양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히는 서시의 아름다움을 능가하지는 못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월나라의 미녀 서시. 양귀비, 왕소군, 초선과 함께 중국 4대 미인 중 하나로 경국지색의 소유자이다. 오나라에 패망한 월왕 구천의 충신인 범려가 서시를 데려다가 호색가인 오왕 부차에게 바치고, 서시의 미색에 빠져 정치를 태만하게 한 부차를 마침내 멸망시킨다.
가슴앓이 병이 있어 길을 걸을 때마다 가슴에 통증을 느껴, 눈살을 찌푸리고 다니곤 했는데 그 모습마저 눈부시게 아름다워 마을의 추녀들이 이를 흉내냈다해서 서시효빈이라는 고사성어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녀가 그토록 옥같이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고 유지할 수 있었던 남다른 비법은 바로 ‘서시옥용산(西施玉容散)’였다. 녹두가루와 다섯가지 한약 재료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세수할 때마다 사용하여 백옥같이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었다. 동의보감에서는 서시와 같은 희고 옥같이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기 위하여 녹두 세안 등을 처방하며, 이를 서시옥용산이라 전하고 있다.
한방요리, 한방다이어트, 한방음료, 한방 에스테틱에 한방 화장품까지 생활의 요소 요소에서 한방에 관한 관심 분야가 높아지고 있는 바야흐로 한방신드롬의 시대다. 한국사람에겐 가장 한국적인 것이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근본이 될 수 있는 출발선상에서 동양 한의학의 신비스러움을 생활로 승화시킨 수많은 아이템이 속속 출현하는 가운데 피부를 다스리는 기본 원리와 피부의 음양조화로 균형있는 아름다움을 찾아줄 피부보약 화장품 ‘수려한’이 출시되어 아름다움을 꿈꾸는 수많은 여성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이제 먹는 보약만이 전부가 아닌 시대가 온 것이다.
한의학에서 수승화강은 물은 올라가고 불은 내려오는 신체의 기본 생리작용으로 가장 안정되고 건강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음양의 조화가 깨지면서 수승화강이 원활하지 못하면 얼굴이 달아오르는 안면 홍조감이 발생한다. 중년 여성의 피부 건조 및 탄력저하는 수승화강이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피부나이듦 현상이다.
음양설은 한의학의 기본원리이다. 달과 해, 낮과 밤, 물과 불 등 흔히 이세상 모든 우주는 음과 양으로 이루어졌고 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한다. 피부도 예외가 아니여서 음과 양이 조화로울 때 아름다움과 젊음이 유지된다.
피부에서 음과 양이 깨어지면 30대 중반부터 피부건조, 탄력저하와 함께 모공이 확대되고 얼굴이 칙칙해진다. 이럴 때 한방 원료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보함으로써 음양을 조화롭게 하고 아름다운 미인으로 만들어준다.
브랜드 컨셉
특히 나이가 들면서 공해와 스트레스로 피부는 음과 양의 조화가 깨어져 피부에 수분이 고갈되면서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색이 칙칙해진다. 정통 한방 화장품 수려한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만드는 국내 약재의 정통 한방화장품으로 ‘수려한’은 ‘빼어날 수(秀)’, ‘고을 려(麗)’, 옛 한글체인 ‘아래 한’의 결합으로 모든 여성의 피부를 수려하고 아름다운 얼굴로 가꾸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특징
절세미인 서시의 비법 ‘옥용단 (玉容丹)’ 비방
서시옥용단 처방 약재 중 현대를 살아가는 중년여성의 피부를 이롭게 하는 음과 양의 약재 몇 가지를 선별하여 재구성한 ‘옥용단’은 중년 여성의 피부건강을 회복하여 옥같이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 준다.
양(陽)의 약재 백지, 고본, 조각자와 음(陰)의 약재 녹두, 천화분이 음과 양의 과다와 부족을 조화시켜 깨어진 음양의 균형을 되찾도록 해주어 중년에 비로소 나타나는 피부현상을 개선함으로써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같은 약재라도 어떤 토질에서,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또 언제 어떻게 캐었는지에 따라 약성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난다. ‘수려한"에 함유된 한방성분은 순수 국내에서 재배된 최상품의 청정 약재만을 엄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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