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주)(대표이사 윤동한/ www.kolmar.co.kr)는 세계 9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콜마그룹 중 일본콜마(주)와 1990년 합작으로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며, 화장품 ODM의 새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코스닥 벤처기업이다.
경영 이념
1990년 5월 15일 설립되어 올해로 11주년(2001년)을 맞은 한국콜마는 ‘정도경영", ‘기술경영", ‘책임경영", ‘가치경영"의 기치아래 ‘창조적으로 생각하며 언제나 합리적인 방법으로써 매사를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보람의 일터를 스스로 만든다"는 ‘창조성"과 ‘합리성", ‘적극성",
‘자주성"을 콜마정신으로 하여 “21세기 가치 경영"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에 전념해 오고 있다.
심벌마크 및 로고의 의미
새천년을 맞아 한국콜마는 세계적이고 기술지향적인 모습으로 화장품의 세계적 경향을 선도한다는 신념을 반영한 심벌마크와 로고를 재제정했다.
타원형의 ‘태양궤도"는 미래지향적이고 첨단기술을 지향한다는 의미와 함께 콜마인의 화합과 일체감을 상징하고 있으며,‘지구모양"은 세계를 향해 전진한다는 의미와 세계 초일류기업으로써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색상은 ‘청색"을 사용함으로써 창의적이면서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정신을 상징하고 있으며, 새롭게 도약하는 콜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콜마의 성장
1991년, KGMP 시설 기준을 근거로 한 전의공장을 준공하고, 92년에는 중앙연구소 , 97년에는 전동공장을 차례로 준공하여, 연구개발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발전시켜 온 한국콜마는 94년 CGMP(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업체로 선정되어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하고, 제품의 완벽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1996년에는 코스닥에 등록되어 투명한 기업, 건실한 기업으로 평가 받으며 정도기업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우수환경친화사업장 표창", ‘노사협력우량기업 선정",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수출기업화사업 대상업체 선정" 등 모범적이고 진취적인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00년 4월부터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특허 및 기술개발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코스닥에 등록된 화장품 업체로는 처음으로 벤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10월에는 ‘벤처기업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00년도 신지식인" 선정 등 화장품 연구개발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2001년 5월에는 2000년 규격판 ISO 9001을 인증받음으로써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적 신인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ODM 시스템 선도
한국콜마는 기존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에서 한단계 진보된 형태의 ODM(Original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자체개발 주문생산)방식을 선도적으로 추진, 화장품의 개발력 및 기술력을 진보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OEM 방식이 수탁생산 개념으로써 제품을 생산하여 납품하는 단계에서 그쳤다면, ODM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상품기획에서 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실현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이러한 ODM 시스템의 실현을 통해 최고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생산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중앙연구소
한국콜마의 중앙연구소는 50여명의 전문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각 파트별로 신제형 및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곧 경쟁력" 이라는 윤동한 사장의 기업철학에 따라 매년 6% 이상을 연구 개발비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연구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합작회사인 일본콜마에 정기적인 연수를 보냄으로써, 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계 각국의 기술 및 정보를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10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콜마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9개국(한국,미국,일본,캐나다,헝가리,호주,멕시코,태국,중국) 500여명의 연구진이 연구하고 개발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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