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블루빛으로 여름을 유혹한다 올 여름 클리오의 메이크업에는 50년대와 80년대의 복고 트렌드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나타난다. 화려한 꽃무늬,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키는 갖가지 옵티컬 프린트가 다채롭게 등장하며, 80년대를 풍미했던 섹시미, 관능미의 세계가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돼 젊고 모던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 여러 가지 컬러와 서로 다른 질감을 다양하게 섞어 화려하게 믹스하는 메이크업 테크닉을 올 여름 트렌드로 내세우는 클리오의 메이크업이 우리를 유혹한다. 리치블루 ·피부화장: 블루컬러를 돋보이게 표현하기 위해 피부는 자신의 톤보다 한단계 밝게 표현되도록 한다. 클리오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클리오 투명파우더를 가볍게 바른 다음 보라색 컬러파우더를 덧발라준다. ·눈화장: 클리오 메탈릭 컬러 아이즈 블루를 눈두덩이 전체에 넓게 펴바르고, 클리오 103번 블루아이스를 쌍꺼풀 라인을 따라 조금 두껍게 바른다. 이 위에 클리오 펄파우더 23번 터키를 발라 보다 시원하게 연출한다. 클리오 블루 마스카라를 바른 다음 검은색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실처럼 가늘게 그려준다. 이때, 라인이 두껍게 되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눈 밑은 클리오 아이섀도우 106번 짙은 핑크로 점을 찍듯이 발라주면 눈이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입술화장: 립라인은 생략한 채 쉬어 타입의 펄핑크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듯이 발라준다. 그 위에 클리오 립그로스 8번 체리를 입술 가운데만 살짝 터치해주어 립스틱의 촉촉함과 립그로스의 글로시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볼화장: 오렌지 볼터치로 광대뼈 부분을 자연스럽게 쓰다듬듯이 발라 볼화장을 마무리한다. 서머 화이트 ·피부화장: 클리오 메이크업 베이스 베이지와 클리오 마이크로화인 파우더 5번 투명을 사용해 피부톤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해준다. ·눈화장: 화이트 눈화장은 여러 가지 타입의 제품이 복합돼야 더욱 화사하고 예뻐지기 마련. 클리오 메탈릭 컬러 아이즈 1번 화이트를 눈두덩이 전체에 바른 다음, 클리오 아이섀도우 87번 화이트 새틴을 아이홀 부위에 넓게 발라준다. 그 위에 클리오 펄파우더 34번 화이트 스파클을 쌍꺼풀 라인을 따라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클리오 블랙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발라줘 선명한 눈매를 연출한다. ·입술화장: 핑크색 립라이너로 입술라인을 그린 다음, 클리오 립스틱 38번 체리를 발라주고 클리오 칼라 립그로스 6번 오팔을 발라 생동감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볼화장: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광대뼈 부분에 핑크로 둥글게 셰이딩을 해준다. 이때, 광대뼈 주변을 가장 진하게 하도록 하고, 그 주위는 자연스럽게 피부와 그라데이션을 해줘 경계선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