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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00
  • 승인 2001.08.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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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7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는 화장품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00’대회가 개최됐다. 세계 33개국 6백4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 국내에서는 코리아나, 코스맥스, 도도앤캠퍼니, 한불, LG화장품 등 16개사가 국가관 형태로 참가했고, 아로화인, 자연을 찾는 사람들, 삼본퍼프 등 50개의 개별업체가 별도 참가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였다. 본지는 이번 화장품박람회에 취재진을 파견,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왔다. 그 내용을 화보와 함께 독자여러분께 소개한다. <편집자 주>

한국 국가관 참가업체 풍성, 수출상담 실적도 큰폭 증가 유 회장, 개별 참가사 준회원 가입 및 공동발전방안 모색 시사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화장품박람회에 참가했던 국내화장품메이커들이 활발한 수출상담과 함께 지난해 실적을 능가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개 업체가 국가관 형태로 참가해 125만달러(약 15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00’에는 전세계 33개국 649개사가 참가했으며, 중동 및 아시아지역은 물론이고 유럽, 미국,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 지난해 1만 8천명을 능가하는 2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화장품협회를 중심으로 코리아나, LG화장품, 한불, 한국콜마, 코스맥스, 도도앤컴퍼니, 소망화장품, 이플립, 빠팡 에스쁘아, 조이코스, 세모 등 16개사가 국가관 형태로 참가했으며 아로화인, 자연을찾는사람들, 삼본퍼프, 동양스폰지, 모닉스, 영도금속등 개별참가 업체도 50개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화장품공업협회 유상옥 회장은 개막식 직후 전시장 전체부스 및 한국관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여타 국가들과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전시회 참가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개별부스 형태로 참가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을 국가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이를위해 “이번 홍콩 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50여개 원료수입, 장비제조 등 소규모 국내 메이커를 대상으로 협회가입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일차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도 정기총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준회원으로 가입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회장은 “2002년 국내에서 가칭 ‘서울 국제 화장품·미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홍콩 박람회 주최사인 밀러 프리만측에 개괄적인 소프트웨어 지원을 요청, 적극적인 지원약속을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밀러 프리만 한국측 관계자도 “전시회 기간중 협조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하고”시장조사 등 타당성 검토를 통해 가능성을 검증한 뒤 화장품협회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책임자급으로 참가했던 각 메이커 수출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장기적인 선행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고 국내 화장품 수출이 본궤도에 진입해 활기를 찾기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의 양성과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홍콩 한국무역관 성기용 관장은 “홍콩은 그 자체 만으로는 커다란 시장이라고 할 수 없지만 지리적으로 가깝고 같은문화권인 중국이 세계무역기구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을 뿐만아니라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므로 시장 선점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콩화장품 박람회에는 업계에서 최소한의 인원만을 파견해 부스에서 자사홍보와 바이어 상담 및 수출계약에 전적으로 매달림으로써 전시회에 참가한 외국사 및 타사들의 상품 및 기술정보를 수집하는데는 상대적으로 소홀해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홍콩=특별취재반> - 프랑스 70개, 독일 50개, 미국.스페인.이탈리아 47개사 참가 등 성황 - 기능성화장품, 향수, 에스테틱, 헤어관련 제품 및 원료, 장비 다수 출품 - LG화장품, 코리아나, 한국콜마, 코스맥스, 이플립, 클리오 부스 인기 - 국내 참가업체 실무책임자들 새로운 바이어 개척위해 지속참가 희망

‘홍콩 코스모프로프 2000’은 지난해 29개국 510개 업체에서 올해는 핀란드, 불가리아, 러시아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신규참가 업체가 늘어나면서 33개국 649개 업체가 참가함으로써 참가업체 신장률이 27%에 달하는 등 날로 그 규모가 커가고 있다. 특히 바이어로 참가한 내방객이 지난해 1만 8,000명 수준에서 올해는 2만명을 상회한 것으로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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