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몽화장품 ‘아름다운’과 ‘세상’의 합성어 ‘샤몽(CHAMON)’은 불어로 ‘매혹적인, 아름다운’이란 뜻을 가진 ‘Charmante’의 ‘Char’와 ‘세상, 사회’라는 뜻을 가진 ‘Monde’에서 ‘Mon’을 딴 합성어로 아름다운 사회, 아름다운 인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만의 개성과 나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는 이 회사명은 그 뜻과 같이 온 인류의 미(美)를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샤몽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하며 새로운 컬러 창조의 선두 메이커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고 있다.

오리리화장품 미국의 리디아 오리리 여사 이름에서 유래 미국의 리디아 오리리라는 한 여성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리디아 오리리여사는 태어나면서부터 얼굴에 큰 점이 있었는데, 이를 감추기 위해 자신이 직접 파운데이션을 개발했다. 그것이 바로 카바마크(COVERMARK)다. 그후 점차 사람들에게 카바마크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오리리 여사는 회사(O’LEARY Coporation)를 설립하였고, 점차 전세계로 확산됐다. 1983년 한국에 처음으로 카바마크가 소개되면서 한국에도 오리리화장품이 설립됐다.

도도앤컴퍼니 행복과 즐거움, 자신감있는 여성 표현 ‘도도’에 대한 국어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매우 화락한 모양을 뜻하는 ‘도도(陶陶)’와 거침없이 말을 잘하는 모양이라는 ‘도도(滔滔)’로 구분된다. 여기서 화락(和樂)이란 ‘화평하고 즐겁다’는 뜻으로 ‘도도앤컴퍼니’를 통해 한국, 더 나아가 세계 유수의 여성들이 행복과 즐거움을 디자인하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들이 늘상 말하는 ‘도도한 여자’란 두 번째의 ‘거침없이 말을 잘 하는 모양’에 가까운 것으로 언제나 자신감있게 스스로를 드러내길 주저하지 않는 여성을 지칭한다. 또한 영문 ‘dodo & company’ 는 그리스어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는 ‘dodo’와 ‘동료’라는 뜻의 ‘company’의 합성어.

동양화장품 동양인에 적합한 화장품 회사 동양화장품은 외국계회사가 국내 미용시장을 잠식함으로써 그에 대응하여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동양화장품은 김상회 회장이 직접 작명하였으며, 회사 이미지에 맞제 동서양의 피부타입이 다름을 인삭하여 동양인에게 적합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동양화장품은 92년 창업하면서 ‘자연성화장품’이라는 순수하고 깨끗한 개념을 도입하여 ‘과일나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에바스화장품 사랑과 축복의 꽃, 에델바이스에서 유래 에바스화장품은 1974년 D.B.코리아란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어 1982년 ‘사랑과 축복의 꽃’이라는 에델바이스에서 유래한 지금의 ‘에바스’란 사명을 내걸고 깨끗한 화장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에바스화장품은 에델바이스의 꽃말인 ‘사랑과 축복’에 걸맞게 독실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아름다움과 건강의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있다. 또 깨끗하고 순수한 꽃인 에델바이스처럼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니베아 서울 ‘백설 같은 순백의’라는 라틴어 ‘니비우스"가 어원 니베아 서울의 본체인 ‘니베아(NIVEA)’는 1911년 독일의 바이어스도르프 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백설 같은 순백의(Snow-white)’라는 뜻의 라틴어 ‘니비우스’에서 나온 말이다. 이 같은 니베아의 뜻은 니베아가 하얀 크림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기업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는 이름이기도 하다. 전세계 1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크림 종류를 판매하며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니베아의 브랜드 컨셉은 ‘사랑, 조화, 행복’이 주제로 이 크림을 사용하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사랑도, 조화도, 행복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레 가슴에 새겨주고 있다.

소망화장품 화장품 통해 작은 소망 심어 소망화장품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들에게 작은 소망을 주기 위해 기독교 정신인 믿음, 소망, 사랑 중 소박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소망을 회사 사명으로 사용하게 됐다. 소망이란 의미 그대로 화장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작은 소망을 준다는 의미와 함께 기독교 정신 중 소망을 뜻해 여성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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