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주식회사의 화장품사업부가 분사된 신설 화장품회사 카라케어가 출범했다. 대표에는 김명식 전 아모레퍼시픽 방판사업부 전무가 취임했다. 카라케어는 SK케미칼로부터 화장품과 관련된 모든 지적 물적재산권을 양수해 새롭게 출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브랜드 컴퍼니를 지향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마케팅 능력을 바탕으로 SKCARA 브랜드 가치를 높여 화장품 시장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6 공항터미널 607호. 전화; 02.551-6500, 팩스 02.551-6503 이메일; caracare@caracare.kr (541호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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